계절이 바뀔때마다 항상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 입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때문에 감기나 몸살 등 다른 크고작은 질병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건강차를 마셔주다 보면 훨씬 더 수월하게 환절기를 보내버릴 수 있습니다.


그 첫번째 차는 바로 대추생강차입니다 대추 생강차 같은경우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에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감기에 걸렸을때는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는 생강차를 마셔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생강차를 잘 마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생강의 강한 향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많이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생강과 대추를 같이 넣어서 푹 끓여주게 되면 대추의 단맛때문에 생강의 향을 중화시켜주고 거부감없이 마실 수 있게되어 굉장히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솔잎차입니다 일단 끓이는 방법 같은 경우는 솔잎을 깨끗히 씻은 다음 주전자에 한줌 정도 넣어서 끓여주면 됩니다 처음 물높이에서 절반정도로 줄어들을 때까지 달여서 맛이 떫떠름 하고 시큼할때까지 만들어줍니다. 솔잎차의 효능은 정말 다양합니다 솔잎에는 아세틸콜린 이라는 성분이 함유 되어있어서 이성분이 뇌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면서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신경안정 작용이나 피로회복에도 좋아서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위와 장 운동을 도와주는 것도 솔잎의 효능인데 타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한 솔잎은 위 운동을 촉진시켜서 식욕을 향상 시켜주는 효과로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위장의 점막을 보호해줍니다 그리고 혈당을 조절해주는 작용도 하는데 철분과 글리코키닌 등의 성분들이 풍부하기 때문에 혈당 수치를 내려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 외 폐기능, 두통, 탈모, 숙치 해소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효과를 볼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릴 감기예방 차는 바로 도라지차입니다. 도라지차의 효능은 폐기능의 강화 뿐만아니라 가래를 삭혀주는 효과가 있어서 호흡기 질환에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삼에 들어가있다는 샤포닌이라는 성분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혈당을 강화 시켜주면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혈액 순환이 잘되는 만큼 다른 질병들에도 좋아서 많이들 도라지를 우려서 먹고 있습니다. 비타민c, 당질, 활성, 칼슘, 단백질 등 여러가지 영양소들이 풍부하기 때문에 몸의 균형을 맞춰주는데도 탁월하고 도라지 특유의 매운맛과 쌉쌀한 맛이 소변을 보는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