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을 예방하면서 동시에 다이어트도 하는 생활 습관

유방암을 생기게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비만인데 특히나 폐경기 이후에 여성들은 비만할수록 유방암의 확률이 높아진다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살부터 빼야한다고 볼 수 있는것이다 유방암의 위험요소로는 나이, 출산경험, 음주, 방사선노출 등 여러가지 이유들이 많은데 오늘은 살을빼면서 유방암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첫번째는 당연하게 운동이다 운동은 어떤암이든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몸을 자주 움직이게되고 활동량이 많아지면 암의 위험요소인 에스트로겐의 활동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다 폐경기에 다른 여성들같은 경우 근육이 감소하게 되면서 기초대사량도 줄어들게 되고 복부비만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여성의 복부비만 같은경우 유방암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있다 두번째는 콩류나 아마씨를 먹으면 아주 많은 암 발병 억제를 해주고 콩류의 음식들을 자주먹게되면 비만예방에도 아주 좋다 세번째는 등푸른생선의 기름이나 올리브유가 좋다 불포화지방은 건강에좋고 비만도 예방해 준다 포화지방보다는 훨씬 몸에 좋기때문에 몸에 좋기로 소문난 식단인 지중해식 식단에서도 올리브유는 절대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네번째는 채소나 과일섭취를 늘리는 것이다 이런 이유들은 다 비만예방과 관련이 있는데 과일과 채소에있는 비타민들이 항산화작용을 하게 되면서 암 발병 억제도 도와준다 채소와 과일을 규칙적으로 가까이하게되면 비만을 탈출하면서 유방암도 예방하게 되는것이다

다섯째는 음식을 먹을때 잘 세척해서 먹는것이다 씻지않은 재료들에는 많은양의 농약들이 묻어있는데 이런 농약을 자꾸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 많은 에스트로겐이 축적되게 되고 유방암 발병확률을 높힌다 여섯번째 참치 가자미, 연어 등을 많이 먹으면 비만을 덜어주고 비교적 안전하게 기름을 섭취할 수 있다 인슐린 레벨은 식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인슐린 레벨을 낮추려면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포화지방을 최대한 멀리해야된다 여덟째는 단음식을 줄여주는 것이다 단맛에 한번 중독되면 벗어나기 굉장히 힘들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절대 피해야하고 절제해야 한다 저혈당식품같은 경우 배부르게 먹더라고 당흡수에는 영향이 없다 여덟째는 섬유질 음식 섭취를 늘리는 것이다 비수용성 섬유질같은 경우 장에서 에스트로겐을 고정시켜주고 다시 흡수되는걸 막아주게 된다 그래서 에스트로겐을 고정시켜주려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해주는게 좋다 음식은 콩과 현미 겨등 통곡류를 먹어주면 수용성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게 된다 아홉째는 절주하는것이다 무엇이든지 과한것은 좋지 않다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것이고 만약 음주를 하게 된다면 발암물질에 오염될 위험이 가장적은 곡물주나 과실주를 먹는것이 좋다 또한 술은 열량이 높아서 다이어트를 하는데 방해가 된다 열번째는 비타민d를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다 몸에 좋지 않는 자외선은 피해주면서 햇볕을 쬐는것이 좋다

이렇게 유방암을 예방하고 다이어트도 같이 하는 습관을 알아봤는데 자신의 유방을 잘 관찰하고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것도 좋은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