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라는 것은 이시대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물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새로운 신약들이 개발되어 가면서 이전에는 고치지 못하고 치명적이었던 병들이 요새는 별거아닌 감기 정도로 변할 수 있었던 것이 의학 그리고 약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에게 약이란 몸을 고쳐주는 알맹이에 불과할뿐 정확하게 어떤 성분인지 왜 몸이 고쳐지는지는 모르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약을 받아 복용하게 됩니다 모르는 만큼 올바르게 복용해야 과다복용을 피하고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무작정 많이 먹거나 오랜시간이 지난 약을 먹게된다면 부작용에 시달리게 되어 몸을 더 안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약은 의사가 지시한 데로 정확하게 정해진 양만 복용을 해야하며 미지근한물(체온과 비슷한온도)과 함께 복용해야 합니다 스스로 판단하여 복용 양을 늘리는 것은 몸을 고치는 약을 먹는 것이 아니라 독약을 먹는다고 봐야겠습니다 또한 약을 복용할 때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복용을 해야 하는데 물이 부족하게 된다면 잘 넘어가지 않고 목에 걸리게 되며 식도에 무리가가 식도염에 걸릴수도 있고 심해지면 궤양이나 위장 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약을 복용하는 시간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완벽하게 정해진 시간은 없으며 약마다 다 다른 시간대를 가지고 있는데 의사선생님이나 약국선생님의 설명을 잘 듣고 제시간에 복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소염진통제나 비타민제 같은 경우 빈속에 복용하게 되면 속이 쓰릴 수 있고 비타민제는 식후에 복용하게 되면 미네랄성분과 잘 융화되어 흡수가 빨라지게 되므로 꼭 식후에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변비약 같은 경우는 복용 후 바로 수면에 들어가면 식도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잠들기 30이전에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보관법에 대해서 설명드릴텐데 보관법도 굉장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아이들 감기 시럽을 냉장고에 보관하곤 하는데 유통기한이 짧긴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행동들이고 아이들의 시럽은 상온에서 보관하여야 합니다 영양제도 마찬가지로 낮은 온도에서는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상온에서 보관하여야 하고 액체상태의 약들은 냉장보관 할 경우 침전물이 생기면서 세균이 생기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또한 조제된 약들은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고 연고나 크림종류는 보통2년정도의 유통기간이 있지만 한번 사용하게 되면 6개월정도로 줄어드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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